CRI소개
게시판
조선어부 소개
 
cri korean.cri.cn/
베이징 공립의료기관 약품 마크업 취소
2017-03-23 11:00:47 cri

22일 저녁 발표한 <베이징시 의약분리 종합개혁실시방안>에 의하면 베이징시 공립 의료기관은 4월 8일 부터 약품 마크업과 접수비, 진찰비를 취소하며 의사 서비스비 지급제를 도입하며 약품 영차률 판매를 실시합니다. 향후 베이징 공립 병원은 환자에게 원가의 약품을 판매하게 됩니다.

방래영(方來英) 베이징위생계획생육위원회 주임은 베이징시 의약 분리 개혁의 목표는 병원과 의사들의 '약처방'에 의한 수익 보상 방식을 차단해 의료기관과 의료 종업원들이 더 좋은 의료 서비스를 더 많이 제공하는 것을 통해 합리적인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인도하는 것이라고 소개했습니다. 그는 이것은 베이징시가 의사 서비스비 지급제를 도입한 착안점이라고 밝혔습니다.

올해 정부업무보고서의 요구에 따라 2017년 중국은 공립병원 종합 개혁을 전면 추진하게 되며 약품 마크업을 전부 최소합니다. 이를 통해 대중들의 약품 비용을 600억원~700억원 절약할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번역/편집: 조옥단

korean@cri.com

 

  관련기사
중국각지우편번호중국각지전화코드편의전화번호호텔
China Radio International.CRI. All Rights Reserved.
16A Shijingshan Road, Beijing, Chi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