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극강(李克强) 총리가 현지시간으로 3월24일 오후 시드니에서 맬컴 턴불 오스트레일리아 총리와 함께 중국-오스트레일리아 상공계 CEO 원탁회의에 참석했습니다.

양국 상공계 대표의 발표를 청취한뒤 이극강 총리는 중국-오스트레일리아 상공계CEO원탁회의는 양국 상공계의 소통 플랫폼인 동시에 양국 상공계가 정부와 소통하는 중요한 경로라고 평가했습니다.

이극강 총리는 중국과 오스트레일리아의 무역은 거의 십년동안 연 평균 9% 성장해 양국의 경제성장속도를 넘어섰다며 무역장벽을 해소하고 양자 개방을 더 큰 폭으로 추진하는 것은 경제성장과 민생 개선에 유리한 일임을 실천이 증명한다고 말했습니다.

이극강 총리는 중국은 오스트레일리아를 포함한 각자와 함께 노력해 무역자유화의 큰 방향을 견지하고 국제무역이 보다 공정하고 투명하며 지속가능하게 발전하도록 추진하련다고 밝혔습니다.

이극강 총리는 중국과 오스트레일리아 정부는 보다 나은 무역투자환경을 조성해야 하며 서비스업과 투자 등 영역에서 양자개방을 확대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이극강 총리는 중국 기업은 오스트레일리아 기반시설건설에 참여하고 오스트레일리아에 대한 투자를 늘리기를 원한다며 오스트레일리아 기업들이 중국에 투자하는 것을 환영하며 오스트레일리아도 같은 마음으로 양자의 호혜 상생을 이루기를 희망했습니다.

턴불 총리는 오늘의 세계는 심각한 변화를 겪고 있으며 자유무역은 상품과 자본의 유동을 추진할뿐만 아니라 과학기술과 인문교류도 추진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오스트레일리아와 중국의 경제무역협력은 새로운 기회에 당면해 있으며 양자는 시장을 개방하고 세계무역속에서 이익을 창출하며 자유무역을 적극 늘리고 소기업의 참여를 추진하며 혁신과 투자로 새로운 취업기회를 창조하고 경제성장을 추진하며 양국 민중에게 혜택을 주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중국과 오스트레일리아 상공계와 기업계 대표 백여명이 회의에 참석했습니다.

번역/편집:조설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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