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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총리, 호주 총리와 양국 성장과 주지사 포럼에 참석
2017-03-25 12:12:16 cri

이극강(李克强) 국무원 총리가 현지시간으로 24일 오후 시드니에서 맬컴 턴불 오스트레일리아 총리와 함께 제2회 중국-오스트레일리아 성장과 주지사 포럼에 참석해 연설했습니다.

중국의 여덟개 성과 자치구, 오스트레일리아의 여덟개 주 책임자들이 포럼에 참석했습니다.

이극강 총리는 지방협력은 중국과 오스트레일리아의 관계에서 없어서는 안되는 구성부분이며 중국정부는 양국이 지방간 내왕과 협력을 보강하는 것을 아주 중요시 한다고 말했습니다.

중국과 오스트레일리아는 이미 백여개의 우호 성과 주 관계를 맺었으며 지방협력이 풍성한 성과를 거두어 인민에게 혜택을 주고 양국 인민의 마음의 거리를 좁혀 양국관계의 지속적인 발전에 새로운 국면을 개척했습니다.

이극강 총리는 오늘날 중국과 오스트레일리아의 자유무역 번영은 양국의 성과 주, 기업이 협력 잠재력을 발굴하고 특기할만한 협력을 추진하는데 새로운 기회를 제공한다며 양국은 땅이 넓기 때문에 지방협력 구도를 한층 최적화할 여지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극강 총리는 중국은 오스트레일리아의 여러 주들에서 중국의 더 많은 중서부도시와 내왕을 보강하고 협력을 추진하여 중국의 "서부대개발"이 갖다주는 발전의 혜택을 공유하는 것을 환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극강 총리는 중국과 오스트레일리아의 친선의 기반은 민간과 지방에 있다며 협력 과정에서 양자는 인원내왕에도 관심을 돌려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올해는 중국과 오스트레일리아가 수교한지 45주년이 되는 해이며 양국의 관광의 해이기도 합니다.

이극강 총리는 양국의 성과 주가 이를 계기로 교육과 문화, 과학기술, 관광, 청년, 언론 등 영역에서 교류와 협력을 보강하고 민중들이 원하는 행사를 더 많이 조직하여 친선의 씨앗이 내왕과 이해의 과정에서 뿌리를 내리고 싹을 틔우며 꽃을 피우고 결실을 맺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턴불 총리는 오스트레일리아와 중국의 지방 내왕은 긴 역사가 있으며 여러 영역에서 긴밀하게 협력하여 양국인민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주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턴불 총리는 오스트레일리아와 중국의 발전은 지방의 적극적인 참여를 떠날수 없으며 양국은 믿음직한 협력동반자이고 많은 협력의 기회에 당면해 있기 때문에 함께 노력해 지방의 교류와 협력을 계속 추진하고 양국의 경제 번영을 이루며 아태자유무역을 추진하는데서 새로운 기여를 하기를 희망했습니다.

번역/편집:조설매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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