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진민(劉振民) 중국 외교부 부부장은 초청에 의해 박오 아시아 포럼 2017년 연례회의 아시아 역내협력 원탁회의에서 "자신감을 가지고 아시아 역내 협력을 심화하자"라는 제목의 주제발표를 했습니다.

류진민 부부장은 글로벌화 행정이 좌절을 겪는 배경에서 아시아가 어떻게 역내 협력을 강화하고 지역 일체화건설을 추진할 것인가와 관련해 견해와 주장을 천명했습니다.

그는 다 차원적이고 다 거점적이며 다 방위적인 복합형 지역협력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있는 아시아는 글로벌화 행정에 아주 강하고 긍정적인 아시아 에너지를 주입함으로써 세계발전의 핫 라이트로 부상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류진민 부부장은 새로운 기점에 선 아시아의 협력은 새로운 기회와 복잡한 도전에 직면했다며 아시아 나라와 역내 기구는 아시아 운명공동체 이념에 따라 협력의 모델을 보강하고 아시아 특색을 유지하며 개발협력과 안보협력을 두 가지 견인력으로 하고 역내 협력의 수혜분야의 확대를 효과적인 경로로 해서 아시아 역내 협력이 더 큰 발전을 가져오도록 공동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중국 국제문제 연구원이 주최한 이번 원탁회의에는 양수평(楊秀萍) 중국-아세안 센터 사무총장 등 아시아 역내 기구 관계자와 아시아 나라들에서 온 전문가와 학자 약 60명이 참석했습니다.

번역/편집: 이선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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