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외교부와 프랑스 주재 중국 대사관이 26일 발생한 프랑스 거주 중국 공민의 타살 사건을 아주 중요시하며 사건 발생직 후 프랑스 측에 관련 상황을 알아보고 프랑스에 있는 중국 공민의 안전과 합법적인 권익을 담보할수 있는 확실한 조치를 취하도록 프랑스와 교섭했다고 프랑스 주재 중국 대사관이 28일 밝혔습니다.

프랑스 주재 중국 대사관은 이날 공식사이트에 발표한 공보에서 프랑스 주재 중국 대사관은 28일 또 다시 프랑스 내무부 장관 외사고문에게 엄정한 교섭을 제기해 사건 진상을 조속히 규명하고 사건과 관련해 공정하고 합리적인 해석을 할것을 프랑스에 주문했다고 소개했습니다.

프랑스 측은 이번 사건은 슬프고 불행한 사건이라며 프랑스의 여러 정부부처가 추적 조사하고 있고 내부와 사법 조사 관련 절차를 가동했다고 밝혔습니다.

프랑스 측은 또 조사절차를 조속히 마무리해 사건 진상을 하루빨리 밝힐 것을 약속하고 프랑스에 있는 중국인과 화교들에게 자제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프랑스 주재 중국 대사관은 중국 외교부와 프랑스 주재 중국 대사관은 사건의 진척을 긴밀하게 추적하고 사망자 가족과 화교계와 적시적으로 소통하며 계속 도움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프랑스 외무부 대변인은 28일, 프랑스에 있는 모든 중국 공민의 안전을 보호하는 것은 프랑스 정부가 우선시하는 것이라며 관련 부처는 최근 프랑스에 있는 중국인 1명이 사망한 사건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번역/편집:조설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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