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시간으로 3월 29일 아침, 이극강(李克强) 중국 국무원 총리가 뉴질랜드 방문을 마치고 귀국하기에 앞서 잉글리시 뉴질랜드 총리가 본 방송국과 뉴질랜드 신중(新中) 미디어의 공동 취재를 수락했습니다.

잉글리시 총리는 이극강 총리의 이번 방문이 업그레이드된 뉴질랜드와 중국과의 자유무역을 위해 밝은 비전을 제시했다며 자신은 향후 더 깊이 있는 협력을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잉글리시 총리는 이극강 총리와 성과적인 회담을 가졌다며 이번 양국 총리 대화의 중점은 중국과 뉴질랜드 자유무역 협정 업그레이드 협상의 세부적인 일자를 정한 것이라고 하고 자신은 이를 아주 기쁘게 생각한다고 표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는 중국이 뉴질랜드에 나라문을 활짝 연것 처럼 향후 뉴질랜드도 중국을 향해 개방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재 중국과 뉴질랜드 두 나라는 장기적으로 안정되고 양호한 경제무역관계를 구축했으며 양자간 무역액의 성장은 양국의 경제증폭을 초과했습니다. 2008년 중국과 뉴질랜드가 자유무역협정을 체결한 후 양국의 무역액은 몇배가 성장해 현재 230억 뉴질랜드 달러에 달합니다.

뉴질랜드 언론이 전한데 의하면 중국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뉴질랜드는 호주를 따라 중국 관광객을 상대로 5년 기한의 관광비자와 전자통관의 편리화 조치를 곧 출범하게 됩니다.

번역/편집: 이선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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