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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과 크리스틴 라가르드, 자유무역과 포용성 발전 창도
2017-04-21 10:02:39 cri

2017년 세계은행과 국제통화기금(IMF) 춘계회의가 4월 21일부터 23일까지 미국 수도 워싱턴에서 열립니다. 회의에 앞서 20일 김용 세계은행 총재와 크리스틴 라가르드 IMF 총재는 각기 진행한 보도발표회에서 세계경제의 성장동력은 보다 강화되었지만 보호무역주의 등 문제로 세계경제에 미치는 피해와 리스크에 경각성을 높여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이날 김용 세계은행 총재는 세계경제가 다년간 실망스러운 현상이 지속된 후 드디어 보다 강력한 발전 전망을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지역충돌, 기후문제, 난민문제, 동아프리카지역 및 예멘의 급작스러운 기근은 여전히 해결해야 할 과제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또 기술의 급속한 발전으로 세계는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게 되었다며 앞으로 자동화가 개발도상국가의 3분의 2가 되는 일자리를 대체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이런 문제에 대한 대처방안은 매 나라 앞에 놓인 과제라고 그는 지적했습니다.

김용 총재는 지난 30년간 세계화와 자유무역은 세계경제성장과 빈곤극복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발휘했다며 중국이 개방과 발전으로 이룩한 성과가 가장 좋은 증명이 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그는 자유무역은 여전히 세계경제 발전과 빈곤극복의 중요한 동력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김용 총재는 또 세계은행은 다자협력과 발전 추동에서 중국의 "일대일로" 제의의 역할을 중시하고 있다고 제시했습니다.

라가르드 IMF 총재는 20일 세계경제가 드디어 봄날을 맞이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무역이 차츰 회복되었지만 여전히 비교적 많은 상승공간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앞으로 어떻게 성장추세를 유지하고 포용성 성장을 이룰것 인가 하는 문제를 여전히 주목해야 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와 동시에 라가르드 총재는 각 나라가 반드시 제반 사무의 협력을 강화하고 혁신과 무역을 통해 생산력을 다시 활성화시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라가르드 총재는 또 미국 매체에 트럼프 정부가 중국을 환율조작국으로 지정하지 않은 것은 매우 격려가 되는 일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그는 "건설적이고 지속가능하며 온정적인" 중미관계는 세계경제발전에 유익하다고 말했습니다.

번역/편집: 권향화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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