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習近平) 중공중앙 총서기가 20일 광서쫭족자치구(廣西壯族自治區)를 고찰했습니다.

습근평 총서기는 과학, 교육, 당건설 등 다분야의 기층 간부와 군중대표들과 좌담회를 가지고 곧 열리게 될 중국공산당 제19차 전국대표대회에 관한 대표들의 의견과 건의를 수렴했습니다.

대표들의 발언이 끝난 후 습근평 총서기는 당과 국가, 중국 특색의 사회주의 사업에 대한 대표들의 자신감과 당중앙에 대한 그들의 신뢰를 느낄 수 있었다고 말하면서 대표들이 의견과 건의를 수렴해 돌아가 진지하게 연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습근평 주석은 당의 19차 대표대회 준비과정에서 민주의식을 충분히 발양하여 전당, 전사회의 지혜를 모으고 당원 간부와 군중들이 모두 참여할 수 있는 다방면의 적극성을 불러일으 킬 것을 강조했습니다.

이날 습근평 총서기는 광서 현지에서 남남(南南)알루미늄가공회사의 전통 산업 최적화와 업그레이드 상황을 둘러보고 남녕시(南寧市) 나고하(那考河)생태 종합복원 프로젝트 진행과정과 남녕 중관촌 혁신시범기지의 혁신 발전 성과를 둘러봤습니다.

번역/편집:이경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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