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통화기금(IMF)의 최고 자문기구인 국제통화금융위원회(IMFC)는 22일 응당 "대내지향적"정책을 피하고 각 경제체에 대한 무역의 기여를 증강함으로써 글로벌 경제성장추세를 유지해야 한다고 각 회원국들에 호소했습니다.

국제통화금융위원회는 이날 워싱턴에서 제35차 장관급 회의를 마친 후 발표한 공동선언문에서 글로벌 경제회생추세가 강화되고 있고 대종상품 가격이 이미 안정하게 반등하고 있으며 통화긴축 리스크가 약화되고 있지만 글로벌 경제성장은 여전히 비교적 완만하고 정치와 정책의 불확실성이 높아졌다고 밝혔습니다.

공동선언문은 각 회원국들이 응당 그의 정책적인 입장을 분명히 밝히고 "대내지향적"정책을 피하며 글로벌 금융안정을 수호해야 한다고 재천명했습니다.

주소천(周小川) 중국인민은행 총재는 이번 회의에 교부한 성명에서 투자와 무역성장의 안정된 회복과 함께 소비가 안정하게 성장하고 취업이 대체적인 안정을 유지하고 있다면서 올해 중국 경제 증속이 6.5% 좌우에 달할 것이라는 예기치는 실현 가능하다고 표시했습니다.

그는 미래 통화정책은 계속 안정을 유지하고 경제성장 안정, 부채차입 축소, 자산거품 예방 등 방면에서 더욱 훌륭한 균형을 유지할 것이라고 표시했습니다.

번역/편집:이명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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