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기자가 중국철도총공사에서 입수한 소식에 따르면 중국, 벨로루시, 독일, 카자흐스탄, 몽고, 필란드, 러시아 7개국 철도부문에서 최근 <<중국-유럽열차협력 심화에 관한 협의>>를 체결했습니다. 이는 중국 철도부문이 처음으로 "일대일로" 연선국가의 철도부문과 중국-유럽열차 운행과 관련해 협력 협의를 체결한 것입니다.

중국철도총공사의 한 관계자는 "일대일로" 건설을 위한 봉사에 입각해 7개국 철도부문이 체결한 <<중국-유럽열차협력 심화에 관한 협의>>는 아시아와 유럽간의 철도 화물운수 시장의 할당액을 올리고 연선 국가의 경제발전과 경제무역 협력 추진을 목표로 하며 함께 중국-유럽열차 국제물류 브랜드를 건설함으로써 중국-유럽열차 심층발전을 위해 체계적인 보장을 제공하는데서 최선을 다 할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다음 단계 중국철도총공사는 각측과 적극적으로 조율하여 중국-유럽열차의 지속적이고 안정한 발전을 담보하고 "일대일로" 건설에서 철도의 서비스보장능력을 향상해 각 나라의 경제사회발전과 민생개선을 위해 더 훌륭히 봉사할것이라고 표했습니다.

번역/편집: 임해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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