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중국 우주비행의 날'을 맞으며 '중국우주비행과학기술교육연맹'이 23일 서안(西安)에서 설립을 선언했습니다.

국가우주비행국과 중국우주비행과학기술그룹회사 등 단위의 지도를 받는 중국우주비행과학기술교육연맹은 중국우주비행과학기술국제교류센터가 대학과 중소학교, 기업, 사업단위들과 공동으로 설립을 발기했으며 각 성과 시 교육 주관부처와 우주비행연구소, 대학교, 중소학교, 직업학교, 기업, 사업단위 등이 자원적으로 가입을 신청할수 있습니다.

이 연맹은 우주비행과학기술교육자원을 개발, 통합하고 중소학교 과학자질 교육을 추동하며 이를 위해 봉사하고 산업과 교육의 융합, 학교와 기업 협력의 자질교육, 개혁모델과 경로를 탐구하는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연맹 여러 단위들의 조직과 인솔하에 중소학교 학생들은 과학보급위성, 북두(北斗)항법위성, 우주로봇, 소행성 탐구, 달탐사프로젝트 등 일련의 우주비행창업프로젝트 행사에 참여할 것입니다.

대학들은 자체의 우세를 발휘하여 우주비행 관련 인재들을 양성하게 될 것입니다.

한편 중국우주비행과학기술국제교류센터가 서북공업대학과 함께 주관한 중국우주비행과학기술교육고위포럼이 23일 서안에서 함께 개막했습니다.

번역/편집:김금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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