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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외교부, 아프간 폭력충돌 가심화에 주목한다고
2017-04-24 17:46:02 cri

경상(耿爽)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4일 베이징에서 있은 정례 기자회견에서 중국측은 아프가니스탄 국내의 폭력충돌이 가심화되는데 주목한다고 했습니다.

21일 오후 아프간 북부의 발흐주 주도 근처에 위치한 아프간 국민군 군사기지가 습격을 받아 현재까지 최소 140명이 숨졌습니다. 탈레반이 이 사건을 책임진다고 선포했습니다.

경상 대변인은 관련된 질문에 대답하면서 중국은 습격사건으로 중대한 인명피해가 조성된데 충격을 느끼며 습격사건을 규탄한다고 했습니다.

경상 대변인은 중국측은 조난자들에게 심심한 애도를 표하고 부상자와 조난가 가족들에게 진지한 위문을 표시한다고 했습니다.

경상 대변인은 중국측은 아프간 국내의 폭력충돌이 가심화회는데 주목한다며 "아프간인민의 주도와 아프간인민의 소유" 평화행정에 적극 참가해 공동으로 나라의 평화와 발전을 수호할 것을 아프간 각 측에 호소했습니다.

번역/편집: 이선옥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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