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극강 중국 국무원 총리가 26일 국무원상무회의를 주재하고 대기 심각 오염 형성원인 해결과 정비에 집중하여 생태환경을 개선하고 인민의 삶의 질을 향상할것을 지시했습니다.

회의는 최근 몇년동안 여러 지역과 부처는 당중앙과 국무원의 배치에 따라 대기오염 방지와 정비에 더 많은 힘을 기울여 전국의 공기 질이 전반적으로 개선됐다고 평가했습니다.

회의는 환경보호부처가 앞장서 과학기술, 중국과학원, 농업, 공업정보화, 기상, 보건, 대학교 등 부처 및 기관과 조율하고 협동해 대기 심각 오염의 돌출한 난제를 보다 잘 해결하고 푸른 하늘 보위전을 잘 치러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겨울철이면 베이징과 천진, 하북과 주변지역의 대기 오염이 심각한 원인과 중점업종 및 오염물 배출 관련 관리통제기술, 주민건강보호 등 분야의 난제들을 집중적으로 해결하여 큰 돌파를 이루며 베이징과 천진, 하북 주변지역의 공기질을 지속적으로 개선하여 대중들의 호흡 우려를 줄이고 전국과 다른 지역의 대기오염 방지와 정비에 경험을 제공하며 벤치마킹이 가능하도록 할것을 지시했습니다.

이밖에 회의는 또 "여러가지 증서를 하나로 통합"하고 상공등록의 사전심사를 줄이며 제도적인 거래원가를 지속적으로 줄여 시장에 활력을 부여하며 식량의 주요 생산지들에서 농업 대형 재해 보험보장 수준 향상 시범지역을 지정하여 현대화 농업의 발전과 농민 소득 증가를 추진할데 대해 결정했습니다.

번역/편집:조설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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