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시간으로 26일 최천개(崔天凱) 미국 주재 중국 대사가 CNN 수석국제기자 크리스티안 아만포와의 단독인터뷰에서 중미수반의 회담과 조선반도핵문제 등과 관련해 대답했습니다.

중미 수반의 상봉과 관련해 최천개 대사는 중미 양국 수반은 폴로리다주 마라라고 리조트에서 훌륭하게 연동했으며 성공적이고 성과적으로 회담하여 중미관계의 발전에 확실한 정치지도를 제공하고 전진방향을 밝혔다며 이런 긍정적인 진척은 중미관계 발전에 대한 외부의 의구심을 해소했으며 중국은 이를 기쁘게 생각한고 말했습니다.

최천개 대사는 중국측은 미국 백악관과 국무부, 트럼프 정부의 다른 각 부처와 줄곧 긴밀하게 협력하고 있으며 이런 부처들도 회담 준비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발휘했다고 평가했습니다.

조선반도 핵문제와 관련해 최천개 대사는 중미수반 상봉에서 습근평 주석은 트럼프 대통령에게 조선반도핵문제에서의 중국의 입장을 밝혔으며 트럼프 대통령은 습근평의 소개를 참답게 경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최천개 대사는 조선반도핵문제는 중미 등 해당 각자가 당면한 공동한 도전이라며 조선반도핵문제에서 중국은 반도비핵화 실현을 반드시 견지하고 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반드시 지키며 반드시 외교적인 경로로 평화적으로 해결해야 한다는 아주 분명한 목표가 있으며 이는 각자의 공동의 목표이기도 하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세계적으로 볼때 좋은 일은 다수가 쉬운 일이 아니며 각자가 함께 노력해야 하는 일들이라고 하면서 자제해 반도의 긴장정세가 보다 심각해지는 행동을 피할 것을 해당 각자에 강력하게 촉구했습니다.

조선반도핵문제에서 중국이 기울인 노력과 관련해 최천개 대사는 중국은 줄곧 제재결의를 포함해 유엔안보리의 조선반도핵문제 관련 모든 결의를 엄격하고 효과적으로 집행해왔으며 해당 각자가 중국과 함께 조선반도 핵문제 해결의 효과적인 방안을 찾기 위해 참답게 노력하도록 진력해왔다고 강조했습니다.

사드문제와 관련해 최천개 대사는 조선반도에서 중국과 미국은 광범위한 공동이익이 있으며 양자 모두 반도의 안정 유지를 희망하고 반도의 비핵화가 실질적으로 추진되기를 바란다며 하지만 미국이 한국에 사드를 배치하는 것은 반도 긴장정세 완화와 충돌방지에는 아무런 도움도 되지 않을뿐만 아니라 오히려 해당 각자의 상호신뢰를 파괴하고 중국의 안보를 위협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최천개 대사는 중국은 미국이 한국에 사드를 배치하는데 대해 엄정한 관심을 표하며 단호히 반대하다며 이 입장에는 변화가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번역/편집:조설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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