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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미국 대통령, 미-러 관계 개선 원해
2017-05-11 09:31:39 cri

미국 백악관이 10일 발표한데 따르면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날 방문 온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을 회견한 자리에서 러-미 관계를 개선할데 대해 강조했습니다.

백악관은 이날 발표한 성명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과 러시아가 중동 및 기타 지역 충돌 해결 방면에서 보다 광범위한 협력을 진행할 가능성을 갖고 있으며 자신은 미국과 러시아 관계를 개선할 용의가 있다고 재차 강조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과 러시아가 시리아 충돌을 종료시키는 면에서 협력을 추진할 필요성이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우크라이나 문제와 관련해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은 계속해 관련 문제 해결에 참여할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렉스 틸러슨 미국 국무장관도 같은 날 세르게이 라브로프 장관과 회동했습니다.

미국 국무부는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양측은 우크라이나와 시리아 문제, 전략안정을 망라한 기타 양자의 공동 관심사에 대해 논의 했다고 밝혔습니다.

미국 국무부 성명에 따르면 시리아문제와 관련해 양자는 유엔 주도하의 시리아 정치행정을 지지한다고 재천명했습니다.

우크라이나문제와 관련해 렉스 틸러슨 장관은 러시아측이 우크라이나문제에서의 행위를 개변하지 않는 한 미국은 계속 러시아에 대한 제재를 보류할 것이라고 말습니다.

렉스 틸러슨 장관은 이달 3일 국무부 발표연설에서 미국과 러시아는 상호신뢰가 거의 존재하지 않는다며 양자는 양자관계가 냉전후 최저점에 처해있음을 의식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미국과 러시아는 계속 악화되는 양자관계를 안정시킬것을 수요로 한다고 말했습니다.

번역/편집:강옥

korean@cri.com.cn

   

拉夫罗夫 Sergei Lavrov(俄罗斯外交部长)蒂勒森Rex Tiller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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