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14일 오후, '일대일로' 국제협력 정상포럼 '민심상통 증강' 평행주제회의가 베이징 국가회의센터에서 진행되였습니다. "민심의 가교를 함께 만들고 번영발전을 공동으로 추진하자"를 주제로 진행된 회의에 60여개 국가의 정부, 정당, 기업, 민간사회단체 대표 400여명이 참가했습니다.

송도(宋涛) 중공 중앙 대외연락부 부장은 연설에서 민심상통의 증강 목표를 둘러싸고 중국은 '일대일로' 관련 국가들과 여러 다양한 형식의 인문협력교류를 전개하고 있다고 하면서 이번 주제회의는 민심상통이라는 큰 사무가 새로운 단계로 진입하도록 추동하는 중요한 계기로 된다고 표시했습니다. 그는 각국은 "함께 상의하고 함께 건설하며 서로 공유하는" 원칙을 견지해 협조를 강화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감정을 주입해 진심으로 민심상통을 잘 추진해 이 사무가 모든 이들에게 혜택을 주도록 해야 한다고 표했습니다. 그는 또 개방포용의 원칙에 입각해 문화 포용의식을 창도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각측이 실크로드 정신을 바탕으로 민간본위를 견지하고 문명간 상호 귀감을 심화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보코바 유네스코 간사장, 마가릿 첸 세계보건기구 간사장 등 여러 정당국제기구, 국제민간우호기구 책임자, '일대일로' 관련 국가 및 화교 비즈니스계 대표 등 인사들은 회의에서 '일대일로' 민심상통 사무에 대한 소견과 주장을 발표했습니다. 그들은 중국이 주도하는 '일대일로' 건설은 관련 국가의 인민들에게 복을 마련하는 중요한 조치이고 인민들의 마음을 서로 연결하는 가교라고 일제히 인정하는 동시에 관련국 인민들의 교류와 협력을 촉진하고 '일대일로' 건설의 민의 기초를 튼튼히 다지길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번역/편집:이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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