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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국가대통합의 전국데이터 센터 설립
2017-05-17 18:03:00 cri

장봉(張峰) 공업정보화부 엔지니어는 17일, 중국은 국가대통합의 전국데이터 센터를 설립할 것이며 공공데이터 개방과 기초적인 데이터 자원을 부문이나 지역을 초월해 공유하는 것을 추진하며 데이터 응용 효률과 사용가치를 높이며 안전감독 관리를 강화하고 개인정보 유출 행위를 엄하게 단속하며 인터넷 데이터 안전을 수호할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장봉 엔지니어는 17일, 공업정보화부에서 마련한 2017 세계전신 및 정보사회의 날 행사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5월17일은 세계 전신 및 정보사회의 날입니다.

빅데이터는 인터넷 정보기술과 경제사회의 많은 분야와 깊숙히 융합된 산물로서 미래의 인터넷 생태와 혁신시스템, 산업형태, 심지어 사회운영 등 전반에 혁명적인 영향력을 일으킬 것입니다.

정보기술의 보급과 빅데이터라는 "보물고는 현재 사람들에 의해 발견되고 있고 인식되고 있으며 발굴되고 있습니다. 빅데이터의 가치를 높이고 빅데이터 자원을 확대하며 빅데이터의 안전을 수호하는 것이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연구에 따르면 중국의 데이터 총량은 해마다 50%이상 속도로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으며 2020년이면 전 세계의 21%의 점유율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산업의 형태가 끊임업이 업그레이드 되면서 맞춤형이나 지혜의료, 지능교통 등 많은 새로운 기술과 새로운 응용, 새로운 업계가 탄생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빅데이터 산업도 자원개방공유 정도가 낮고 데이터 가치가 효과적으로 발굴, 이용되지 못하며 안전성도 더욱 보강해야 하는 등 문제점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장봉 엔지니어는 공업정보화부는 공공빅데이터 개방과 기초 데이터자원을 부문이나 지역을 뛰어넘어 공유하는 것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우선 신용, 교통, 의료, 보건, 취업 등 분야의 데이터를 사회에 개방할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공업빅데이터 발전 로드맵을 연구 제정하고 빅데이터와 제조업의 융합발전을 추동할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그 외에도 데이터자원 채집과 저장, 응용과 개방 등 고리의 안전보호를 강화하고 전신과 인터넷 데이터 관리와 세칙을 출범할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번역/편집:박은옥

kor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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