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5-19 11:08:33 | cri |
이에 대해 유진민(劉振民) 중국 외교부 부부장은 18일 중국 귀양(貴陽)에서 이 문제에서 중국측의 입장은 줄곧 명확하다고 하면서 중국은 해상문제 최종 해결책을 달성하기 전에 양국이 일부를 공동 개발할 수 있길 바라며 중국과 필리핀 에너지협력은 쌍방에 모두 이롭다고 강조했습니다.
5월 17일부터 18일까지 중국과 아세안 국가는 귀양에서 "남해 각측 행위선언" 실행 제14차 고위관원회의와 제21차 연합실무조 회의를 열었습니다. 유진민 부부장은 18일 회의후 기자의 취재를 받은 자리에서 이와 같이 표했습니다.
유진민 부부장은 또한 중국과 필리핀 남해문제 양자 협상 메커니즘 제1차 회의가 19일 열리게 된다고 하면서 이것은 메커니즘화한 정기협상 메커니즘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협상범위는 아주 광범위하며 공동의 관심사로 되는 모든 해상문제를 언급할뿐만 아니라 해상 협력을 강화할 문제도 망라된다고 소개했습니다.
유진민 부부장은 해당 협력 영역은 19일의 협상에서 언급된다고 밝혔습니다.
번역/편집: jh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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