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춘영(華春瑩) 외교부 대변인은 19일 베이징에서 최근년래 중국과 필리핀은 교류가 빈번하며 좋은 일이 끊이지 않는다고 표했습니다. 그는 중극측은 중국과 필리핀이 각 영역에서 실무적인 협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면서 양국과 양국 인민들이 더 많은 실질적인 성과를 향유할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로마나 주중 필리핀 대사는 최근 중국 관광객과 상인들의 비자 신청이 200% 급증했으며 중국정부는 이미 필리핀 입경 '관광 경고'를 모두 취소했고 필리핀은 올해 100만명의 중국 관강객을 맞이 할 전망이라고 표했습니다.

이날 정례 기자회견에서 화춘영 대변인은 이와 관련해 이는 주중 필리핀 대사관의 업무량이 급증한다는 것을 의미하지만 필리핀을 찾는 중국인이 급증한다는 것은 좋은 일이며 필리핀측도 기뻐할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번역/편집: 조옥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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