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산(鐘山) 중국 상무부 부장은 22일 끝난 역내포괄적동반자협정(RCEP) 장관급 회의에서 협정의 협상은 현대적이고 전반적이며 품질 높고 호혜하는 자유무역협정 달성에 취지를 두고 있으며 이는 실크로드 정신에 아주 부합한다고 말했습니다.

종산 부장은 일대일로 국제협력 정상포럼에서 습근평(習近平) 국가주석이 "평화협력, 개방포용, 벤치마킹, 호혜상생"의 실크로드 정신을 제시했으며 공정하고 합리적이며 투명한 국제경제무역투자규칙체계 구축을 추진하고 자유무역구 건설을 추진하며 공동으로 광범위한 이익공동체 구축을 추진할데 대해 강조했다고 말했습니다.

종산 부장은 역내포괄적동반자협정 협상은 현 시점에서 세계적으로 가장 활력적이고 관련 인구가 제일 많으며 지역이 제일 넓고 회원이 가장 다원화된 역내자유무역협상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협상행정에 박차를 가하고저 아세안의 주도를 지원하며 공감대를 늘리기 위해 노력하고 기회를 활용하며 조속히 협상을 추진하며 각자의 이익수요를 고루 돌보고 협상을 실질적으로 추진할데 대한 중국의 세가지 제안을 밝혔습니다.

역내포괄적동반자협정 장관급 회의는 21일부터 22일까지 베트남 수도 하노이에서 개최되었으며 아세안 10개국과 중국, 오스트레일리아, 인도, 일본, 한국, 뉴질랜드의 경제무역장관과 관련 국제기구 대표들이 회의에 참석했습니다.

번역/편집:조설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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