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중앙정치국은 5월 26일 회의를 열고 "'중국공산당 순시사무조례' 수정에 관한 결정"과 "중앙의식형태부처 순시상황에 관한 전문보고서"를 심의했습니다. 습근평(習近平) 중공중앙 총서기가 회의를 주재했습니다.

회의는 당의 18차 전국대표대회이래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은 순시를 전면적이고 엄한 당 관리를 추진하는 중대한 조치로 여겨 순시사무의 강화와 보완에 대해 일련의 중대한 결책을 배치했으며 당내 감독과 군중 감독을 상호 결합하는 것을 견지하여 순시제도에 새로운 활력을 부여했다고 지적했습니다.

회의는 순시사업을 강화함에 있어서 반드시 당의 18차 전국대표대회와 18기 3중, 4중, 5중, 6중 전원회의 정신을 관철하고 습근평 총서기의 일련의 중요한 연설 정신과 국정운영의 새로운 이념, 새로운 사상, 새로운 전략을 관철해 당관리에서 지엽적인 것과 근본적인 것을 추진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회의는 '조례'의 수정은 순시사무 실천의 혁신 성과를 총화하고 중앙과 국가기관 순시사무 및 시와 현 순시사무에 대해 명확한 규정을 내림으로써 순시사무의 발전에 제도적 보장을 제공했다고 밝혔습니다.

회의에서는 그외 기타사항도 연구했습니다.

번역/편집: 박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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