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해양총회가 9일 유엔 본부에서 폐막되었으며 성과문서를 통과했습니다.

각국은 해양을 보호하고 해양의 지속가능발전을 촉진할데 대해 승낙했으며 해양오염을 예방하고 줄이며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을 감소하고 지속가능어업관리 강화 등 면에서 긴급대책을 취할데 대해 표했습니다.

대회는 이날 '우리의 해양, 우리의 미래: 행동 호소'를 주제로한 성과문서를 채택했으며 각 국이 2030년까지 제14번째 목표의 여러가지 구체적인 목표의 실현을 승낙했습니다. 2030년 지속가능 발전의정의 제14번째 목표는 '해양 보호와 지속가능 이용으로 지속가능 발전을 촉진하는 것'입니다.

제71회 피터 톰슨 유엔총회 의장은 이번 대회는 해양상황악화를 개변하는 출발점이며 현재 전 세계는 공동노력을 시작했고 해양과의 균형관계를 재건하고 해양에 대한 존중을 회복했다고 표했습니다.

이번 해양총회는 5일부터 9일까지 열렸습니다. 이번 총회는 해양의 생태환경 악화추세를 전환하고 해양의지속가능 발전목표의 실시를 추동하는데 취지를 두고 있습니다. 회의전과 회의기간 각국 정부와 국제기구, 민간단체, 사영부문, 학술계 등이 총 1300여 항목의 자원승낙을 했는데 제14번째 각항 구체적인 목표를 망라하고 있습니다.

번역/편집:이향란
korean@cri.com.c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