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둘라 압둘라 아프가니스탄 수석 집행관이 24일 카불에서 아프가니스탄을 방문하고 있는 왕의 외교부장을 만났습니다.

압둘라 압둘라 수석집행관은 만난 자리에서 아프가니스탄과 중국 관계가 최근 연간 계속 적극적인 진전을 이루고 있다고 했습니다. 그는, 습근평 주석이 제기한 '일대일로' 창의는 세계적인 영향력을 갖고 있으며 쌍방의 협력에 새로운 기회를 열어놓았다고 했습니다.

압둘라 압둘라 수석집행관은 아프가니스탄과 파키스탄 관계 개선을 위해 기울인 중국의 노력에 감사를 표했으며 이웃 나라로서 아프가니스탄은 마찬가지로 파키스탄과 우호관계를 발전시키기 위해 힘쓸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또한 아프가니스탄은 중국과 함께 안보 및 대테러협력을 강화하며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공동수호할 용의를 갖고 있다고 표했습니다.

왕의 외교부장은 만난 자리에서 지난해 5월 압둘라 압둘라 수석집행관이 중국을 방문한 후 쌍방은 양국 지도자가 달성한 공감대를 적극적으로 실행하고 있으며 여러 영역의 실무협력에서 긍정적인 성과를 거뒀다고 했습니다.

그는, 중국은 아프가니스탄과 함께 각 차원의 내왕을 유지하고 '일대일로'를 공동 구축하며 상호 연동을 강화하고 민생을 개선하며 경제 사회 발전을 촉진할 용의를 갖고 있다고 했습니다.

왕의 외교부장은, 중국은 아프가니스탄이 포용성 화해 행정을 추진하는 것을 지지한다고 하면서 이것은 사회의 장기적인 안정과 평화를 실현하는 근본적인 출로라고 강조했습니다.

왕의 외교부장은, 중국은 양국이 소통을 강화하고 상호신뢰를 증진하며 대외에 적극적인 메시지를 보내 국제사회의 긍정적인 기대를 인도할 것을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또한 중국은 아프가니스탄과 파키스탄의 관계개선에 건설적인 역할을 발휘할 용의가 있다고 표했습니다.

번역/편집 jh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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