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극강 국무원총리는 26일, 클라우스 슈밥 세계경제포럼 회장 등 2017년 하계다보스포럼에 참석하는 귀빈대표들을 회견했습니다.

이극강 총리는 세계경제포럼과 중국의 협력을 높이 평가하면서 이번 포럼 연례회의는 '4차 산업혁명속의 포용적 성장'을 주제로 진행되어 현실적 의의가 있다고 표했습니다.

이극강 총리는 세계경제복구 추진은 각 나라의 공동의 대응이 필요하며 거시적정책 조율을 강화하고 무역과 투자 자유화 편리화를 추진해 더욱 공평하고 공정하며 개방적인 국제경제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중국은 새로운 한차례의 높은 수준의 대외개방을 계속해 추진할 것이며 국내와 해외 기업에 공평경쟁의 비즈니스환경을 마련함으로서 호혜상생과 공동발전을 실현할 것이라고 표했습니다.

슈밥 회장은 중국정부의 관련 정책을 높이 평가하면서 세계경제포럼은 중국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안정하게 협력 발전하는 긍정적인 메시지를 공동으로 발산해 세계경제의 강유력하고 지속적인 복구추진에 일조할 의향이 있다고 표했습니다.

번역/편집: 박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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