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강(陸慷)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30일 중앙정부와 조국 내륙의 전폭적인 지지하에 홍콩특별행정구는 각항 사업의 전면적인 발전을 실현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또 홍콩에서의 '한 나라 두 제도'의 성공적인 실현과 홍콩의 번영과 안정, 인민들의 안정된 생활을 누리는 현국에 대해 홍콩특별행정구 인민들이 만족하고 있고 조국 인민들이 기뻐한다고 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29일 존슨 영국 외교대신은 법치, 독립사법체계와 언론자유는 홍콩이 성공을 거둔 핵심이라고 언급하면서 '중영연합성명'이 홍콩에 부여한 권리와 자유가 곧바로 홍콩 미래의 성공여부가 될 것임이 분명하다고 말했습니다.

그밖에 미국 국무부 대변인은 홍콩 인민의 자유와 언론자유를 침범하는 모든 행위에 관심을 표한다고 하면서 미국은 홍콩의 민주주의 체제가 계속하여 앞으로 발전하는 것을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육강 대변인은 홍콩의 성공여부는 홍콩의 조국 귀속 20주년의 성과가 증명해주며 그 누가 멋대로 평가할 일은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

번역/편집:이경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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