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후 장정5호(長征) 요(遙)2 로켓이 2일 발사에 대입해 추진제를 주입하고 발사대기 상태에 들어갔다고 국방과학기술공업국과 국가우주국이 밝혔습니다.

장정5호 요2 로켓은 장정5호 운반로켓공사의 두번째 발사로켓으로 이번 비행과업은 장정5호 운반로켓의 연구제작이 원만하게 종료됐음을 의미합니다.

장정5호 요2 로켓은 발사후 실천(實踐)18호 위성을 예정궤도에 운반하며 궤도에서 운행하는 기간 위성은 동방홍(東方紅)5호 새일대 대형위성플랫폼의 핵심기술을 검증하고 궤도내에서 Q/V 파장 통신 등 다양한 신기술 검증작업을 진행합니다.

장정5호는 현재 중국에서 운반력이 가장 큰 운반로켓으로 중국 운반로켓과학기술 혁신의 최고수준을 대표하며 중국운반로켓의 발전방식 전환과 고도화의 이정비적인 공사로 2016년11월3일 중국 문창(文昌) 우주발사장에서 첫 비행에 성공했습니다.

번역/편집:조설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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