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군부측이 4일, 조선이 이날 오전 탄도미사일 1발을 발사했으며 비행거리는 약 930킬로미터에 달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 합동참모본부가 확인한데 따르면 조선은 이날 오전 9시 40분 (베이징시간 8시 40분)경에 평안북도 방현 일대에서 조선반도 동부해역 방향으로 탄도미사일 1발을 발사했으며 비행거리는 약 930 킬로미터에 달했습니다. 관련 모델 정보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한국 군부측 관원에 따르면 한미 양자는 현재 탄도미사일 세부정보를 자세히 분석하고 있습니다.

한국 정부는 즉각 국가안보회의를 소집했습니다. 한국 언론은 회의에서 조선측 움직임에 대한 한국의 방어준비를 논의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지금까지 조선 측은 그 어떤 관련 보도나 태도 표명을 하지 않았습니다.

번역/편집:강옥

korean@cri.com.c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