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테헤스 유엔사무총장이 5일, 유엔발전시스템 개혁과 관련해 국제사회가 2030년 지속가능발전 의정을 더 잘 이행하도록 추동하기 위한데 취지를 둔 건의를 제출했습니다.

구테헤스 사무총장은 이날 유엔 경제사회이사회에 유엔발전시스템의 정의를 다시 정할데 관한 첫 보고서를 제출했습니다. 그는 수십년래 유엔발전시스템은 세계 빈곤 약세군체 인구의 생활을 개선하기 위해 수 많은 해결방법을 제공했지만 천년발전 목표에서 2030년 지속가능발전 의정으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시스템 보완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구테헤스 사무총장은 자신이 제출한 개혁 건의에는 총 8가지 지도원칙이 포함된다고 말했습니다. 그 내용에는 유엔발전시스템은 반드시 건의와 전문적인 기능을 제공할수 있어야 하고 각 국 정부를 협조해 지속가능발전 목표를 전면 이행해야 하며 유엔 주재 각국 업무팀에 더 좋은 협조와 규획, 문책제도를 마련해야 하고 융자 발전에 더 많이 진력하며 주재국 조율인원들의 직무에 대해 더 명확한 정의를 내려 유엔 지역정책이 더 일치하도록 해야 한다는 등이 포함됩니다.

구테헤스는 자신은 올해 12월 유엔발전시스템 개혁과 관련해 더 구체적인 보고서를 제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번역/편집: 송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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