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인 이극강(李克强) 국무원 총리가 6일 경제상황 전문가 및 기업가 간담회를 소집, 주재한 자리에서 현 경제운영상황을 분석하고 다음 단계 경제사업에 대한 의견과 제안들을 수렴했습니다.

회의 참석 인사들은 올해에 들어서서 국제적으로 불확정적 요인이 뚜렷이 늘어나고 경쟁이 가심해진 외부환경에 직면해 중국경제 운영상황은 지속적으로 개선됐다고 지적했습니다.

회의 참석 인사들은 중국경제가 경제구조, 기업효익, 시장신심 모두 개선됐고 신규 일자리 창출이 예상을 초월했으며 신성장동력의 활발한 발전이 경제와 일자리 창출에 보다 강한 버팀목으로 됐으며 경제의 안정한 구도가 돈독해 지고 발전추세가 보다 뚜렷해졌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이극강 총리는 상반년 중국경제가 안정한 가운데 개선되는 양상을 유지했다면서 얻기 힘든 성과를 각별히 소중히 간직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극강 총리는 하지만 세계경제 및 정치구조도의 깊이있는 조정과 국내의 일부 뿌리 깊은 모순이 엉켜있는 상황에서 미래 발전이 직면한 어려움이 여전히 많음을 감안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이극강 총리는 안정한 가운데 개선되는 토대를 다지는데 진력하고 신구 성장동력의 전환에 박차를 가해 '활성화', '신성장동력 육성','개조'를 유기적으로 결부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번역/편집: 한창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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