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7-09 10:19:39 | cri |
국제기념물유적협의회는 고랑서가 아시아 글로벌화 초기 여러가지 가치관의 충돌과 연동, 융합을 구현했으며 건물 특색과 풍격은 중국과 동남아시아, 유럽의 건물과 전통, 문화가치관의 융합을 보여주었다고 인정했습니다.
국제기념물유적협의회는 이런 융합은 섬내 거주한 외국인 귀국 화교들의 다원화에 힘입은 것이며 이를 통해 참신한 건물 풍격인 하문장식풍격을 형성했다면서 이 풍격은 고랑서에서 발전됐을 뿐만 아니라 광범위한 동남아시아 연해, 나아가 더 먼 지역까지 영향을 미쳤다고 강조했습니다.
올해 중국이 등재를 신청한 청해성 커커시리는 이미 7일 세계자연유산 목록에 등재됐습니다.
번역/편집:한창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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