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중앙서기처 서기인 두청림 전국 정협주석과 미쳇 아르헨티나 대리 대통령 회담 진행.)

7월 6일, 미쳇 아르헨티나 대리 대통령 겸 합참 의장은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방문 간 중공중앙 서기처 서기인 두청림(杜青林) 전국정협 부주석을 회견했습니다.

두청림 부주석은 중국과 아르헨티나 양국 수교 45년래 쌍방 관계는 높은 정치적 상호신임, 튼튼한 실무협력과 양국인민간 두터운 우의를 기초로 지속적이고 평온하며 건강한 발전추세를 이어왔다고 말했습니다.

(중공중앙서기처 서기인 두청림 전국 정협주석과 미쳇 아르헨티나 대리 대통령.)

그는 쌍방간 경제의 상호 보완성이 강하고 서로간 핵심이익과 관련된 문제에서 서로 지지해왔다고 표했습니다.

두청림 부주석은 중국은 아르헨티나와 함께 협력을 심화해 양국간 전면 전략파트너 관계의 부단한 발전을 추동할 용의가 있다고 표했습니다.

(중공중앙서기처 서기인 두청림 전국 정협주석(중), 아르헨티나 하원 제1회 "국제관계 및 의회 외교 포럼"에 참석.)

 

두청림 부주석은 또 중공 제18차 전국대표대회 이후 습근평 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영도하에 이룬 중국의 새로운 발전성과에 대해 소개했습니다.

미쳇 대리 대통령은 습근평 총서기가 제기한 인류 운명공동체를 구축하는 이념과 "일대일로" 건설을 추진하는 등 면에 대해 높이 평가한 동시에 아르헨티나측은 현재 "지혜,성숙,호혜"의 방식으로 세계에 융합되고 있고 중국측과의 협력은 대외협력에서 우선시 되는 발전방향이라고 표시했습니다.

(중공중앙서기처 서기인 두청림 전국 정협주석과 아르헨티나 하원 제1회 "국제관계 및 의회 외교 포럼" 참석대표)

그는 아르헨티나측은 중국측과 협력 잠재력을 깊이 발굴하고 호혜협력을 전개해 양국간 전방위적 전략협력 발전을 추동할 용의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두청림 부주석은 초청에 응해 아르헨티나 하원 제1회 "국제관계 및 의회 외교 포럼"에 참석해 "인류운명 공동체를 구축하고 세계에 중국 지혜 기여"라는 주제로 연설을 발표했습니다.

번역/편집:이준

korean@cri.com.C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