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한차례 시리아문제 제네바 평화회담이 10일 제네바에서 가동되였습니다. 데미스투라 유엔 사무총장 시리아문제 특사가 이날 시리아 정부 대표단과 쌍무회담을 진행했고 또 시리아 반대파 대표단 성원과 업무오찬을 가졌습니다.

데미스투라 특사는 10일 오후 진행한 보도발표회에서 이번 평화회담이 큰 진전을 이룰것이라 큰 기대를 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번 회담의 목적은 일전에 달성한 공통인식의 기초위에 새로운 진전을 이루기 위한데 있다고 말했습니다.

데미스투라 특사는 6년간의 폭력충돌 끝에 시리아문제는 이미 현 세계에서 가장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 중 하나로 되였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이어 진행할 평화회담에서 유엔측은 이 복잡한 문제를 단순화 하도록 촉진할것이라고 하면서 이로서 주요화제에 초점을 맞추고 각측의 공통인식을 확대할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새로운 한차례 시리아문제 제네바 평화회담은 미국, 러시아, 요르단이 달성한 시리아 서남부 휴전협의가 효력을 발생한 후 시작한 것입니다. 데미스투라 특사는 이와 관련해 이 협의가 효력을 발생하기 시작한 첫날에 각측은 약속을 유효하게 준수했기에 이 휴전협의가 평화담판을 위해 더욱 좋은 분위기를 조성하리라 믿는다고 말했습니다.

번역/편집:이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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