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24일, 프라윳 태국 총리는 방콕에서 왕의 중국 외교부장과 면담했습니다.

프라윳 총리는 태국과 중국간 관계는 수교이래 발전이 평온하고 협력성과가 뚜렷하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태국측은 하나의 중국원칙을 견지하고 양국간 전면전략파트너 관계를 더욱 심화하길 바란다고 언급했습니다. 그는 태국측은 중국이 이룩한 발전성과를 높이 평가한다고 하면서 중국의 국정운영 경험을 배우고 태국의 4.0 발전전략과 "중국제조 2025"를 깊이있게 연결해 "일대일로" 틀내에서 양국 실무협력을 심화할 용의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태국은 태-중 철도 프로젝트를 지지한다고 하면서 중국기업이 태국 동부경제회랑 건설에 참여하는것을 환영하고 또 양국간 협력을 통해 전반 차지역 발전을 이끌어 나가길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또 태국측은 아시안-중국, 메콩강협력,아-태경제협력 등 틀내에서 중국측과의 협조협력을 강화할 의향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왕의 부장은 태국국왕과 프라윳 총리에 대한 중국 지도자의 문안을 전했습니다. 그는 프라윳 총리가 브릭스 국가, 신흥시장 국가와 개도국간 대화 회의에 참가하는 것을 환영한다고 말했습니다. 왕의 부장은 중국측은 태국과의 우호관계를 시종 크게 중시하고 태국이 "일대일로"창의를 지지하는데 대해 높이 평가하며 이 틀내에서 양자 발전전략을 잘 연결시키고 협력 영역을 확대하며 중-태 철도프로젝트를 추진하고 태국 동부경제회랑 건설에 참여하며 양국관계의 새로운 잠재력을 부단히 발굴하고 또 새로운 장을 계속해 써내려갈 의향이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또 중국측은 중국-아세안 협력 등 지역과 국제사무에서 태국측과의 소통과 협조를 강화하길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번역/편집:이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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