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일보가 8월 8일 '상부상조 아름다운 내몽고 건설-내몽고자치구 설립 70주년 경축'사설을 발표했습니다.

사설은 내몽고자치구 설립 70주년 경축행사가 성황리에 열린 오늘 내몽고 각 민족 인민들에게 뜨거운 축하의 인사를 전하고 자치구 번영과 안정을 위해 기여한 모든 사람들에게 가장 아름다운 축복을 전했습니다.

사설은 해방 전쟁의 포화 속에서 중국공산당의 영도하에 첫 성급 소수민족 자치구인 내몽고자치구가 정식으로 탄생하면서 내몽고 발전의 새로운 기원을 개척했다고 밝혔습니다.

사설은 70년간 내몽고의 총생산은 642배 증가했고 일인당 GDP가 약 145배 증가했으며 각 민족 인민들은 헌법과 법률이 부여한 민족지역 자치 권리를 충분히 행사했고 경제 사회가 장족의 발전과 진보를 가져왔다고 평론하면서 내몽고의 여러민족 아들 딸들이 자자손손 당의 기치아래 간고분투하면서 민족단합의 역사를 쓰고 있다고 했습니다.

사설은 지난 70년의 눈부신 역사는 내몽고가 이룩한 거대한 성과를 기록한 동시에 내몽고의 빛나는 미래 청사진도 보여준다고 하면서 우리는 습근평 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 주변에 뭉쳐 만민이 한 마음으로 서로 돕고 함께 분투함으로써 조국의 북쪽 변강을 더 아름답게 건설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번역/편집: 조옥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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