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매체가 전한데 의하면 고노 다로 외무장관은 도쿄 아프리카발전국제회의 장관급 회의에 참석한 자리에서 중국의 해양활동 강화에 비춰 '법치'와 '항행자유'를 호소했습니다. 화춘영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2일 이와 관련하여 응답하면서 만일 이 보도가 사실이라면 일본측의 동기가 순수하지 않다는 것을 표명한다고 했습니다.

화춘영 대변인은 이날 외교부 정기기자회견에서 이와 함께 일본측에 중일관계 개선을 위한 태도표시를 구체적인 행동에 실행하며 건설적인 일을 많이 하고 남해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할 것을 촉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