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메이카 알렌 총독과 호니스 총리가 9월 11일 킹스턴에서 그곳 방문 중인 양결지 중국 국무위원을 회견했습니다.

양결지 국무위원은 자메이카는 카리브지역의 중요한 영향력이 있는 나라이며 또한 중국과 가장 일찍 수교한 카리브지역의 나라 중의 하나라면서 중국의 진지한 벗이고 믿음직한 동반자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최근들어 양국관계가 양호한 발전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여러 영역에서의 협력성과가 풍성하다고 표시했습니다.

알렌 총독과 호니스 총리는 자메이카는 중국과의 전통적인 친선을 소중히 여긴다며 중국이 장기간 제공해 준 지지와 도움에 감사를 표한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자메이카는 하나의 중국정책을 견지하며 카리브 국가들이 중국과의 관계를 광범하게 발전시키는 것을 지지한다고 말했습니다.

번역/편집:임봉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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