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간을 기한으로 한 "유엔황막화예방퇴치공약" 제13차 체약측대회가 15일, 내몽고자치구 얼둬스시에서 폐막되었습니다. 대회는 "얼둬스선언"을 포함한 5개의 중요한 성과를 이뤘습니다.

이번 대회는 역사적 의미가 있는 성과인 "얼둬스선언"을 이룩했습니다. 이 선언은 46개 조항으로 되었습니다. 선언은 황막화의 예방과 퇴치, 토지의 퇴화 억제, 가뭄 감소, 모래폭풍의 피해 완화와 기후변화의 대처, 생물의 다양성 보호, 곡물안전의 수호는 서로 밀접히 연관되었다는 것을 인정했습니다. 선언은 또한 "유엔황막화예방퇴치공약"을 유효하게 실시할데 대한 여러 나라의 확고한 승낙을 재천명하고 황막화와 토지의 퇴화에 대한 예방과 퇴치를 강화하며 퇴화되는 생태계통을 복구하고 재건할 것을 강조했습니다. 선언은, 2018년부터 2030년까지 이르는 공약의 전략적인 기본틀의 중요한 의미를 긍정하였으며 여러 나라가 행동을 취하여 해당 공약이행의 자원적인 목표를 설정하고 2030년전으로 토지퇴화의 령의 성장을 실현하도록 격려했습니다.

선언은 또한 중국정부가 '일대일로'의 황막화 예방퇴치에서 협력체제를 지지하고 있는데 대해 환영했습니다. 선언은, 해당 협력체제는 경험공유와 능력의 공동구축, 시범프로젝트의 협력을 통해 역내외의 황막화 예방과 퇴치를 실현하였으며 '일대일로'의 황막화 예방퇴치 협력에서 여러 정부의 적극적인 태도를 구현했다고 했습니다. 선언은 얼둬스 쿠부의 '사막녹색경제' 모식을 인정했습니다.

9월 6일 개막된 "유엔황막화예방퇴치공약" 제13차 체약측대회에는 190여개 체약측 정부와 20여개 국제기구의 2천여명 대표가 참석했습니다.

번역/편집 jh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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