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챗 지불팀은 일전에 태국 방콕에서 발표한 보고서에서 이동지불이 이미 새로운 붐을 형성하고 있으며 모바일 지불 등 비현찰지불방식이 중국인들의 생활에서 널리 보급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위챗 지불팀은 22일 방콕에서 진행된 제3차 스마트 도시 및 전자정부아태정상회의에서 중국의 스마트 도시 실천상황을 소개하고 2017 중국 스마트생활 보고서를 발표했습니다.

이 보고서는 6596명 고객에 대한 조사연구를 기반으로 중국의 324개 도시의 스마트 생활발전과 보급 상황을 평가했습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40%의 중국인들이 평소 외출시 소지하는 현찰이 100원 이하이며 84%에 달하는 사람들은 심지어 현찰을 소지하지 않아도 외출이 가능하다고 대답했습니다.

위챗 지불 과경업무 관계자 은결(殷潔)은 대회에서 지불과 인간 교제의 결부를 통해, 특히는 위챗 훙보우(紅包)란 혁신적인 제품을 통해 위챗 지불은 고객이 아주 짧은 시간내에 이동지불 문턱을 넘어서서 스마트 생활을 누릴수 있게 했다고 소개했습니다.

그는 중국특색이 다분한 이런 방식은 중국의 이동지불시장에 거대한 고객 기반을 마련해주었고 중국이 스마트 생활에서 세계의 선두를 달릴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습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 과학기술기업은 국내에서 완정한 생태계통을 구축했으며 미래 중국의 과학기술기업이 전 세계의 금융과학기술과 디지털 금융발전에서 기여를 할 것으로 보입니다.

번역/편집:주정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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