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시 농업국 종자관리소가 순의(順義)와 풍대(豊臺) 등지에서 배육, 시험재배한 새 품종 "오색 땅콩"이 수확기에 들어섰습니다. 많은 관광객들이 땅콩 캐기 체험의 묘미에 푹 빠졌습니다.

베이징시 농업국 종자관리소가 배육한 17가지 땅콩 새 품종은 검은색과 분홍색, 붉은색, 흰색 등 다섯가지 색갈을 띠고 있습니다.

"오색 땅콩"은 맛이 고소하고 달며 셀렌과 아연, 칼슘, 철 등 인체 필수 미량원소가 함유되어 있습니다. 또한 재배원가가 낮고 생산액이 보통 땅콩보다2-5배 높은 특점이 있습니다.

번역/편집:강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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