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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특사, 충돌강급구역 설치 시리아 주권 존중해야
2017-09-25 14:30:45 cri

이집트 방문 중인 해효암(解曉巖) 중국 정부 시리아문제 특사가 24일 시리아 충돌강급구역 설치는 응당 시리아의 주권을 존중해야 하며 분할국면을 초래해서는 안된다고 지적했습니다. 해효암 특사는 또 테러조직을 계속 견결히 타격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해효암 특사는 이날 카이로에서 중국과 이집트 매체의 취재를 접수한 자리에서 시리아문제에는 최근들어 일부 중요한 변화가 생겼으며 전반적으로 정치해결에 유리한 방향으로 발전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제네바와 아스타나 진척은 모두 일부 중요한 단계적 성과를 이룩했으며 관련 측은 시리아에 설치한 4개 충돌강급구역은 정전국면을 수호하는데 유리하다고 지적했습니다.

해효암 특사는 라카와 데이르에즈조르의 대테러 전역은 적지 않은 긍정적인 진척을 이룩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시리아 미래 배치 등 문제에 대한 일부 국가의 입장에 변화가 생겼으며 정치진척을 추진하는 과정에 새로운 기회에 직면했다고 평가했습니다.

해효암 특사는 해당 관련측이 시리아 충돌강급구역 설치에서 공감대를 달성한것은 충돌 양측이 대화를 추진하고 시리아 문제의 정치해결을 추진할것을 바라는 국제사회의 입장을 표명한다고 말했습니다. 해효암 특사는 하지만 이같은 임시적 배치는 응당 시리아 주권과 독립, 영토완정을 존중해야 하며 분할 국면의 출현을 방지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해효암 특사는 테러기구를 계속 견결히 타격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대테러 행동은 반드시 통일 표준을 견지해야 하며 국제사회와 관련 각 측은 응당 조율을 강화하고 협력을 이뤄 유엔 안보리에 편입된 모든 테러기구를 타격하며 이들이 이름을 바꿔 사처에서 활동하는것을 방지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해효암 특사는 대테러리즘에서 현상과 본질을 함께 타격함으로써 자생토양을 제거해 시리아 지역의 장기적인 안정을 실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10월에 열릴 새 라운드의 제네바 평화 회담과 관련해 해효암 특사는 국제사회는 시리아 충돌 양측이 계속 상호 신뢰를 부단히 누적해 대화와 협상의 추세를 유지하며 유엔의 지도하는 주요 통로의 역할하에 시리아 정치진척에 대한 공감대를 증진하고 "시리아 인이 소유하고 시리아 인이 주도하는 "원칙에 따라 시리아 실제에 부합되고 관련 각측의 관심사를 돌보는 해결방안을 모색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번역/편집:강옥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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