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공산당 제19차 전국대표대회가 18일 오전 베이징에서 개막했습니다.

하싼 후세인 자드 이란 이슬람통신 아태지역 주필은 개막대회와 습근평 총서기의 보고에 대해 취재 보도를 했습니다.

그는 19차 대표대회 보고는 중국공산당이 전면적이고 성숙된 세계관을 가지고 있음을 구현했으며 중국공산당의 영도하에 중국이 더욱 큰 성공을 이룩하고 아울러 세계 선두를 달리는 강국으로 부상할 것이라 믿는다고 표시했습니다.

후세인 자드 주필은 보고 중 인류운명공동체, 중국공산당 자체건설 등 문제에 주목했습니다.

그는 본 방송국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습근평 총서기가 한 보고로부터 중국공산당은 전면적이고 성숙된 세계관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으며 이 세계관은 경제, 사회, 문화, 정치 등 각 차원에서 전방위적으로 세계를 보는 것으로 이 또한 중국이 성공한 중요한 원인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중국공산당의 영도하에 중국 인민은 자체발전의 길을 모색하고 개혁개방을 통해 가치가 지대한 사업을 개척했다며 그 성과는 전 세계와 전 인류에 혜택을 가져다 줄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번역/편집:이명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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