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일보 논평원 글, "19차 당대회 정신을 학습 관철해 큰 보폭으로 중국특색사회주의 새 시대에 진입하자"

인민일보는 10월 30일 "19차 당대회 정신을 학습 관철해 큰 보폭으로 중국특색사회주의 새 시대에 진입하자"란 논평원의 글을 발표했습니다.

글은 중국이 처한 역사적 환경을 정확하게 인식하고 중국 사회의 주요 모순을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건설에서 매우 중요한 문제라고 강조했습니다.

글은 19차 당대회에서 제출한 중국특색의 사회주의가 새 시대에 진입했다는 중대한 정치적 판단은 당과 국가의 사업이 처한 시대적 좌표를 명확하게 제출했고 다음 단계의 역사적 임무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를 견지하고 발전시키는 방향을 제시해주었다고 밝혔습니다.

글은 새 시대에 대한 인식은 역사적인 새로운 시작점, 이론적인 새로운 공헌, 발전의 새로운 목표, 모순의 새로운 변화 등 4개 측면으로부터 파악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글은 새 시대는 새로운 기상이 있어야 한다면서 습근평 총서기는 중화민족과 과학적인 사회주의，인류 사회 등 "세가지 의미" 차원에서 중국특색의 사회주의가 새 시대에 진입한 상징적 의미를 심각하게 천명한 한편 위대한 사업과 발전목표, 인민행복, 민족부흥, 인류 공헌 등 5개 면에서 중국특색의 사회주의가 새 시대에 진입한 역사적 기여를 심각하게 천명했다고 강조했습니다.

글은 또 중국특색의 사회주의가 새 시대에 진입한 것은 중화인민공화국의 발전 역사와 중화민족의 발전 역사에서 매우 중대한 의미가 있을뿐 아니라 세계 사회주의 발전 역사와 인류 사회 발전에도 중대한 의미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번역/편집: 한경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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