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원자력기구(IAEA) 아마노 유키야 사무총장은 29일 이란을 방문하고 이란측과 회담했습니다. 아마노 유키야 사무총장은 이란은 이란핵협정에 관한 약속을 이행했다고 하면서 국제원자력기구의 검증은 공정하다고 표했습니다.

이란 언론에 따르면 하산 로하니 이란 대통령은 회담에서 이란이 이란핵협정 중의 권익이 보장 받을수만 있다면 이란은 협의를 준수할 것이라고 표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아마노 유키야 사무총장은 이날 이란 원자력기구 책임자와 회담을 가지고 검증문제를 토론했습니다.

2015년 7월, 이란과 이란핵문제 6개국(미국, 영국, 프랑스, 러시아, 중국, 독일)은 이란핵협정을 달성했습니다. 협의에 따르면 이란은 핵계획을 규제할 것을 약속했으며 국제사회는 대 이란 제재를 해제하고 국제원자력기구는 이란의 협의 이행상황에 대한 감독 검사를 책임지게 됩니다.

올해 8월 31일, 국제원자력기구는 최신 보고서를 출범해 이란의 협의 이행을 재차 확인했습니다.

번역/편집: 박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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