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1-05 15:23:09 | cri |
러시아 국방부가 4일 밝힌데 의하면 러시아 공군부대는 이날 Tu-22M3 장거리 폭격기를 출동해 "이슬람국가"목표를 공습했습니다.
러시아 국방부는 Tu-22M3 장거리 폭격기는 러시아 경내에서 이륙해 이라크와 이란 영공을 거쳐 시리아 데이르에즈조르의 동부에 위치한 "이슬람국가"목표를 공습했으며 테러조직의 무기고와 탄약고, 지휘부를 파괴했다고 밝혔습니다. 러시아 국방부 관변측 사이트는 또한 Tu-22M3의 공중타격 임무 집행 동영상을 발표했습니다.
이는 러시아 공군부대와 지중해 상임 주둔 러시아 해군기동편대가 연속 5일간 시리아 정부군를 지지한 것으로 됩니다. 이에 앞서 지난 10월 31일부터 11월 3일사이 러시아측은 잠수함과 장거리 폭격기를 포함한 해군역량을 선후로 네 차례 출동해 "이슬람국가"를 타격했습니다.
번역/편집:임봉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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