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태풍 "담레이"가 베트남을 강타해 큰 피해를 조성한 것과 관련해 화춘영(華春瑩)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0일의 정례 기자회견에서 습근평 주석이 응우옌푸쫑 베트남 공산당 중앙 총비서와 쩐 다이 꽝 베트남 국가주석에게 위문전을 보내 재해로 생명과 재산피해가 조성된데 따뜻한 동정과 진지한 위문을 표시했다고 했습니다.

전한데 의하면 태풍 "담레이"가 최근에 베트남 중남부 지역을 강타해 심각한 피해가 조성되었습니다. 화춘영 대변인은 중국정부는 대외인도주의 비상구조기제를 가동해 하루속히 베트남에 필요한 물자를 지원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화춘영 대변인은 중국과 베트남은 친선인방이라고 하면서 베트남 정부의 재해구조를 방조하기 위해 중국정부는 대외인도주의 비상원조기제를 가동해 하루속히 베트남에 필요한 물자를 원조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화춘영 대변인은 베트남 당과 정부의 유력한 지도하에 베트남 인민들이 재해를 이겨내고 하루속히 고향을 재건할수 있으리라 믿는다고 했습니다.

번역/편집: 이선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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