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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아라비아, 석유시설 보안수준 격상
2017-11-12 10:31:50 cri

사우디아라비아 에너지와 공업, 광산부문은 11일 성명을 발표해 바레인송유관이 습격을 받은 후 사우디아라비아는 유사한 사건의 재발을 방지 하기 위해 모든 석유시설의 보안수준을 높혔다고 밝혔습니다.

성명은 현재 이 보안 수준은 최고 수준에 달했다며 사우디아라비아는 일관하게 최선을 다해 바레인에 대한 에너지 공급을 지지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사우디아람코 회사는 일전에 발표한 성명에서 바레인송유관이 습격을 당한 후 이 회사는 바레인송유관이 복구되고 재차 사용되기까지 바레인 급유를 중단한다고 밝혔습니다.

10일 저녁, 바레인 수도 마나마에서 남쪽으로 15키로미터 떨어진 곳에서 송유관이 폭발에 의해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바레인 내무부가 11일 발표한 성명에서 이는 테러공건이며 안전기구와 검찰기구에서 이번 폭발사건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우디아라비아와 바레인은 해상유전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사우디아람코 회사에서 채굴을 책임지고 송유관을 통해 바레인에 석유를 수송해 왔습니다.

번역/편집: 이향란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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