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중국산학연협력창신대회가 12일 제남(濟南)에서 열렸습니다. 이극강 중공중앙정치국상무위원 겸 국무원총리가 중요한 서면지시를 내렸습니다. 서면지시에서는 산학연협력을 강화하는 것은 창신의 고리를 풀고 창신발전을 촉진하는 중요한 버팀목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극강 총리는 또 서면지시에서 19차당대회정신을 전면적으로 깊이있게 관철하고 창신추동 발전전략 실시를 에워싸고 '인터넷+'와 대중창업, 만중창신 등 협력창신플랫폼을 힘써 구축하는데 기대어 수많은 사람들의 힘과 지혜를 모으기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이로써 기업을 주체로 하고 시장의 흐름에 따르며 산학연이 깊이있에 융합된 기술창산체계의 수립을 추동하고 과학기술 난제의 돌파와 성과전환을 힘있게 촉진하며 장대한 신규에너지 양성에서 보다 큰 진전을 이루어 중국 경제의 창신력과 경쟁력을 증강하는데 새로운 기여를 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19차당대회 정신을 지도로 하는 이번 회의는 '산학연협력창신으로 새로운 시대 새로운 길로 향하다'를 주제로하고 있으며 산학연협력으로 신구에너지전환, 군민융합, '일대일로' 건설, 창신설계, 스마트제조, 학교기업협력, 건강중국 등을 추진할데 관해 교류하고 연구토론하며 프로젝트의 접목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번역/편집: 권향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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