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1-14 17:47:38 | cri |
경상(耿爽)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4일 베이징에서 내년 중국과 아세안 국가가 '준칙' 문서와 관련하여 밀집한 협상을 전개하게 된다고 하면서 '준칙'을 조기에 달성하길 바랐습니다.
올해 이래 중국측과 아세안 국가는 '준칙' 협상과 관련하여 높은 빈도의 밀접한 소통과 대화를 유지했습니다. 올해 5월, 중국 귀주성에서 진행한 "남해각측행위선언"을 실행하기 위한 제14차 고위관리회의는 "남해행위준칙" 기본 틀을 심의통과했습니다. 8월, 중국-아세안 외무장관회의에서 11개국 외무장관은 이 기본틀을 공식 확인했습니다. 11월 13일, 중국과 아세안 국가 지도자는 '준칙'의 다음 문서를 가동하기 위한 협상을 가동한다고 정식으로 선포했습니다.
번역/편집 jh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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