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캘리포니아주 테하마 카운티 경찰측은 14일 오전 현지의 한 초등학교 부근에서 총기난사 사건이 발생해 최소 5명이 사망하고 여러명이 다쳤으며 용의자는 현장에서 경찰에 의해 사살되었다고 밝혔습니다.

테하마 카운티의 필 존스턴 경관은 경찰측은 현지 시간으로 오전 8시경 사건 현장에 도착했고 용의자는 경찰에 의해 사살되었다고 전했습니다.

사건이 발생한 초등학교의 학생들은 이미 안전한 곳으로 대피시킨 상태입니다.

현지 매체가 경찰측의 소식을 인용해 발표한 소식에 따르면 이번 사건은 총 7곳의 총기난사 현장이 포착됐으며고 사상자수는 더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번역/편집: 이향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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