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1-17 10:44:48 | cri |
1994년부터 모든 기능을 인터넷으로 연결시키기 시작해 20여년간의 발전을 거쳐 중국은 이미 인터넷 대국이 되었습니다. 중국국무원 보도판공실이 16일 개최한 기자회견에서 임현량(任賢良) 국가인터넷정보판공실 부주임은 최근 몇년간 디지털경제의 발전이 비약적으로 발전해 전반 경제의 혁신발전을 이끌었다고 소개했습니다. 그는 2016년의 디지털 경제 규모는 22조 4천만원으로 GDP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30.1%에 달했으며 전자상거래액이 26조원에 달하고 인터넷 소매의 연간 성장률이 30%로 중국의 네티즌수가 7억 5천만명에 달했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대회는 세계 모바일 통신협회와 세계지식재산권기구 등 전문성 국제기구와 협동함으로써 국제적인 참여도를 높였습니다.
이번 대회에서는 또 처음으로 "세계 인터넷 발전 보고서 2017"과 "중국 인터넷 발전 보고서 2017" 등 2개 청서를 발표해 세계와 중국의 인터넷 발전 현황과 미래 추세를 전면적으로 구현하고 세계에 중국 지혜와 중국 방안을 기여하게 됩니다.
현재 대회의 각항 준비작업은 기본상 마무리 되었으며 세계 5대주에서 1500명의 내외 귀빈들이 참석할 에정입니다.
번역/편집: 한경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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